올해 추석에는 방앗간, 노래방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 이는 정부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제한 업종을 대폭 완화한 결과입니다. 가맹제한업종을 40종에서 28종으로 대폭줄여, 다양한 업종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이제는 요가학원, 한의원, 동물병원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이 사용 가능합니다.
할인 혜택
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의 할인률도 기존 10%에서 15%로 상향 조정되어, 9월 한 달 동안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이번 특별할인판매 규모는 2500억원에 달합니다.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,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특별 할인판매 개요
1. 적용 기간: 2024년 9월 2일 (월)~ 9월 30일(월)
● 상품권 유형별 특별 할인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2. 할인율
●지류 상품권: 5%→10%
●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: 10%→15%
● 디지털 상품권 할인율은 개인과 법인 모두 15%가 적용됩니다.
3. 개인별 할인 구매한도:
● 지류,모바일, 카드형 모두 최대 200만원
4. 판매규모:
● 지류: 500억원
●모바일: 1,000억원
●카드형: 1,500억원
● 총 3,000억원 규모로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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